강원도고등학교얼차려1 강원도 명문고 집단 얼차려 논란 강원도의 한 명문고에서 학생들이 교사가 시킨 단체 얼차려를 받았는데 논란이 일고 있다. 11월 7일 오후에 강원도의 한 명문고 본관 중앙현관 앞에서 급식 당번이었던 학생 30여명은 교사에 의해 엎드려뻗쳐 얼차려를 받았고 이 사진이 SNS에 올라왔다. 이들은 학생 임원들이었고 급식 봉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데 알차려 이유였다고 전해진다. 이를 지켜본 학생들은 ‘똥군기‘라며 교사의 강압적인 체벌을 비판했고, 이를 본 학생은 강원도교육청 국민신문고에 해당 사실을 고발했다. 학교 측은 담당 교사가 1분 정도 엎드려뻗쳐를 시킨 후 바로 일어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에 대한 비판 논란이 일어나자 학교 체벌 사진과 글은 삭제됐고 교육청 국민신문고도 내려졌다. 국민신문고를 올린 학생은 교육청에서 학교에 대한 감.. 2022. 11.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