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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생 제자와 성관계한 전직 여교사에게 2천만원 배상 명령 22.11.21 남제자와 성관계한 전직 여교사 2천만원 배상 명령 남학생 제자와 부적절한 성관계를 했다가 아동학대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던 전직 여교사에게 인천지법 민사22단독 성준규 판사는 A군과 그의 부모가 전직 교사 B(46/여)씨를 상대로 "A군에게 1,500만원을, 그의 부모에게 500만원을 각각 배상하라"고 명령했다. 전직 교사는 2019년 ~ 2020년 사이 인천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로 재직하면서 제자 A군과 수차례 성관계를하여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았고, 지난해 4월 1심에 이어 지난 1월 항소심에서도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고, 전직 교사는 범행 당시 A군의 담임 교사였으나 사건 발생 후 일을 그만뒀다. 21.12.10 위키트리 남학생 제자와 성관계를 맺은 여교사에.. 2022. 11. 21.
강동구청 115억 횡령 공무원 2심도 징역 10년 강동구청 115억 횡령 공무원 김 모 씨는 2019년 12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서울 주택도시공사(SH)가 강동구 고덕강일지구에게 지급한 폐기물 처리시설 투자유치금 중 115억 원을 횡령해서 주식투자와 개인 채무 변제에 사용한 혐의를 받았다. 김 모 씨는 2019년 12월부터 강동구청 내 투자 관련 부서에서 근무하면서 지난해 2월까지 수십 차례에 걸쳐 강동구청 은행 계좌에서 자신의 개인 계좌로 돈을 이체한 것으로 드러났고, 횡령 사실이 알려지기 전 115억 원 중 38억 원을 구청 계좌로 돌려놔서 실제 피해액은 77억 원이다. 1심(22.06.09) 형사 12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공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 모 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이때 "피고인이 수.. 2022. 11. 19.
애플 아이폰 14 위성 SOS 서비스 출시 애플은 15일 오지 등 휴대전화 서비스가 안되는 지역에서도 아이폰 14로 위성을 통해 문자로 긴급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위성 SOS 서비스’는 인터넷이 안터지는 지역인 산이나 바다지역에서 활동함으로써 휴대전화 통화범위 밖에 있을 때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문자로 긴급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다 위성 서비스는 루이지애나에 본사를 둔 글로벌스타가 쏘아 올린 24개의 저궤도 위성을 이용하고, 애플은 이를 위해 4억5천만 달러(약 5천922억 원)를 투자했다. 애플은 아이폰 14 모델 출시때 위성 긴급 구조 요청 기능을 소개했는데 이 서비스 기능은 아이폰14만 가능하다. 또 이 기능은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지역에서 우선 서비스된다. 애플은 한국 등 다른 지역 서비스 일정에 대해.. 2022. 11. 16.
강원도 명문고 집단 얼차려 논란 강원도의 한 명문고에서 학생들이 교사가 시킨 단체 얼차려를 받았는데 논란이 일고 있다. 11월 7일 오후에 강원도의 한 명문고 본관 중앙현관 앞에서 급식 당번이었던 학생 30여명은 교사에 의해 엎드려뻗쳐 얼차려를 받았고 이 사진이 SNS에 올라왔다. 이들은 학생 임원들이었고 급식 봉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데 알차려 이유였다고 전해진다. 이를 지켜본 학생들은 ‘똥군기‘라며 교사의 강압적인 체벌을 비판했고, 이를 본 학생은 강원도교육청 국민신문고에 해당 사실을 고발했다. 학교 측은 담당 교사가 1분 정도 엎드려뻗쳐를 시킨 후 바로 일어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에 대한 비판 논란이 일어나자 학교 체벌 사진과 글은 삭제됐고 교육청 국민신문고도 내려졌다. 국민신문고를 올린 학생은 교육청에서 학교에 대한 감.. 2022.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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