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에 4만6천호 신도시급 신규택지 지하철 5호선 연장

 

김포 신도시급 신규택지 / 지하철 5호선 연장

 

경기도 김포시에 4만 6천호 규모의 신도시급 신규 택지가 조성되고 이에 맞춰서 서울 지하철 5호선을 연장한다.

 

국토교통부는 11일 경기 김포시 마산동, 운양동, 장기동, 양촌읍 일대 731만 제곱미터를 신규 공공주택지로 지정한다고 발표했다.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로 이름 붙인 이곳은 윤석열 정부에서 발표한 첫 신규택지 후보지다. 김포한강 신도시와 김포양곡지구 사이에 위치했고 공급 규모는 4만6천호로 위례신도시(4만6천호)와 비슷하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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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 2027년부터 순차적 분양 시작하고 주택공급 시기는 탄력적으로 조정

- 김포한강2 신규택지 지정으로 사업 타당성 확보를 위한 수요가 대폭 확충

- 한국토시주택공사(LH)등 사업시행자가 연장 비용 일부를 부담하여 5호선 연장 탄력

- " 5호션 연장을 2023년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 예비타당성 조사, 기본계획 수립 절차" - 국토부

- 2031 ~ 2031년 입주 예정을 목표로 추진 계획